생활가전 전문기업 코웨이의 멀티순환 공기청정기 등 6개 제품과 아이오케어(IoCare) 등 1개 애플리케이션이 독일의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디자인상을 수상한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4단계로 구분해 제품 전면에 위치한 LED 램프로 표시해 주고, 벽면에 밀착이 가능한 '타워형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시상식으로,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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